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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깜작 등장한 파이어볼러, '김진욱 미스터리'

[OSEN=대전, 이상학 기자] 151km!지난 20일 대전 넥센-한화전. 한화가 1-6으로 뒤진 9회초 신인 투수 김진욱(18)이 마운드에 올랐다. 프로 1군 데뷔전. 첫 타자로 외인 거포 마이클 초이스를 상대한 김진욱은 초구부터 147km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이어 2구째도 바깥쪽 직구로 던졌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볼이었지만 전광판에는 시속 151km가 찍혔다. 관중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뜨기 시작한 이글스파크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김진욱은 3구째 슬라이더로 초이스를 3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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