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33·한화 이글스)가 리그 사상 4번째로 14년 연속 10도루에 도전한다. 2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회 팀 동료 정근우와 2중 도루를 시도해 3루에 안착하며 시즌 8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8도루를 기록 중인 이용규는 2개의 도루를 추가하면 2015년 박용택(LG)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통산 4번째로 14년 연속 10도루를 완성하게 된다.최다 연속 시즌 10도루는 전준호(히어로즈)가 1991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18시즌이다. 정수근(롯데)이 1995년부터 2008년, 박용택이 2002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