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주(15~20일) 4승1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30승(15패) 고지에 선착했다. 2위 그룹인 SK 와이번스(26승19패), 한화 이글스(26승19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15일 SK를 상대로 9회말 터진 김재환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승리한 두산은 선발 이영하, 이용찬의 호투를 앞세워 꾸준하게 승수를 쌓았다. 양의지와 박건우, 최주환은 3할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타선은 경기 후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두산은 22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