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을 앓던 것을 알면서도 보낸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돌발 상황에서 교사가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초등학생을 버스에서 용변을 보게 한 뒤 홀로 내려놓고 떠난 교사에게 8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그러자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 처벌과 재판장 징계를 요구한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21일 오후 12시 현재 이 청원은 4만8000여명이 동의해 최다 추천 목록 상위에 올랐다.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교사가 학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하였고 함부로 방치한 것이 아님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