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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이어 히말라야 자원 개발…인도와 분쟁 우려

중국이 인도와 국경을 맞댄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의 히말라야 인근 지역에서 대대적인 자원개발에 나서면서 국경분쟁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은 1962년 인도와의 국경분쟁 지역이었던 시짱 자치구 룽저(隆子)현에서 최근 본격적인 자원개발을 시작했다. 대규모 광산이 속속 만들어지고 매일 수천톤의 광물이 트럭에 실려 중국으로 운송되고 있다. 전력과 통신선이 부설됐고,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도 건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룽저현의 지난해 국내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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