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기사 조한승(36·사진) 9단이 프로 통산 1000승 고지 등정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95년 입단한 조 9단은 21일 현재 998승 497패를 기록, 이번 달 내로 1000승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900승은 2015년 8월(삼성화재배 예선·대 천스위안)에 달성했었다.1000승을 돌파한 기사는 현재 조훈현·이창호·서봉수·이세돌·유창혁·최철한·서능욱·목진석 등 8명뿐이다. 조 9단은 최근 제19회 맥심배를 제패하는 등 총 9회 우승했다.한편 조혜연(33) 9단은 지난주 박지은 9단에 이어 여성 기사로는 두 번째로 통산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