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실축·난사…인간계 내려와 고개 숙인 ‘축구의 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가 슈팅 10개를 날려버리고, 페널티킥마저 실축하는 등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인간미'를 보여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아르헨티나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스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메시가 이끄는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 첫 참가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얼마나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 Greatest of All Time)'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