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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금융가에 떠도는 유령 '북한 채권'의 실체

지난 6월 12일 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돈 냄새에 민감한 투자시장 역시 북한을 향한 관심을 키우는 중이다. 이미 북한과 인접한 경기 북부 부동산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와중에 최근 일부 금융권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도는 북한 투자 상품이 있다. 바로 ‘북한 채권’이다.북한 채권이라는 말을 들으면 당장 “북한도 채권을 발행하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채권은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탄탄한 자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신용, 상환을 보증할 수 있는 담보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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