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을 위해 북한 측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는 지난 16일 “북한과 신뢰 관계를 쌓아가고 싶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의사를 거듭 타진한 바 있다. 2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 시점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올해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려던 주민 대피 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일본 총무성은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