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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안사요”...캐나다, 트럼프 강압에 보이콧 확산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나탈리 맥래런(42세)은 더이상 ‘하인츠 케첩’과 ‘플로리다산 오렌지’를 집에 들이지 않는다. 미국 제품에 대한 보이콧(불매운동)을 선언한 그는 “이제 이웃나라인 미국을 지지할 수 없다”며 “트럼프와 미국 정치인들은 글로벌 사회에서 살고 싶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 대한 강압적 태도와 캐나다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가 캐나다인의 반감을 사면서, 미국 제품을 보이콧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외신들이 19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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