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보석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1년 만에 출격한 블랙핑크가 제대로 터졌다. 에너지를 응축시켰다가 한번에 폭발시키는 YG 특유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어간 모양새다. 프로모션 보다는 콘텐츠 자체에 힘을 집중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이 업계에서 나온다.주목할 점은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의 업계 동향과는 사뭇 반대되는 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과 SNS의 활용이 활발해지고, '소통'을 중시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돌 기획사들 역시 이를 적극 활용,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