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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용의자, 실종 당일 의문의 저수지行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가 피해 여고생 실종 당일 저수지 방향으로 이동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다.21일 전남강진경찰서는 “CCTV 분석결과, 여고생 이모(16)양의 실종 당일 용의자 김모(51)씨가 오후 9시 20분쯤 자신의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집을 떠난 뒤 오후 9시 33분쯤 돌아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씨는 가족들에게는 “읍내 당구장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출은 13분간으로, 김씨는 읍내 당구장이 아닌 군동면 금사저수지로 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양은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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