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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소통 달인' 대통령의 경제 不通

거침없이 국정(國政)의 가속페달을 밟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사람들이 품는 의문이 있다. 대통령은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고 있을까. 서민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저소득층 일자리가 줄고 자영업이 휘청거린다. 주력 산업은 중국에 다 따라잡히고 반도체 하나 남았다. 5년 뒤, 10년 뒤 뭘 먹고살지 미래 먹거리는 보이지 않는다. IMF 때보다 더 위기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토록 엄중한 현실을 대통령이 제대로 보고받고 있을까.자영업 실태를 다룬 본지 기사에 서울 종로구의 치킨집 얘기가 실렸다. 사장 부부가 월 하루만 쉬고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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