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중국에 경고 전화 "對北 제재 지켜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CVID)'를 강조하면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의 전면 이행을 촉구했다. 6·12 미·북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대북제재 완화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6월 29일(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폼페이오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CVID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112단어로 된 이날 보도자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