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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의 뉴스 저격] 日 노인병원엔 '퇴원 전담팀'… 환자 집 고쳐주고 조리훈련까지

도쿄 도심에서 지하철로 30분 정도 떨어진 이타바시에는 도쿄도(都)가 1972년에 세운 건강 장수 의료센터가 있다.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설 시기에 고령자 건강 연구를 위해 세운 병원과 연구소다. 여기에 550병상의 노인 전문 병원이 있다.병원 로비를 지나 '외래'에 들어서면 큼직한 번호판이 시야에 가득 들어온다. 22번은 외래 접수, 17번은 방사선 검사, 16번은 혈액·소변 검사실 표시다. 번호판 크기가 어른 키 반만 하다. 번호와 화살표만 따라 가면 누구나 진료실과 검사실을 찾아갈 수 있다. 진료 대기 순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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