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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웨덴표 질식수비 이끈 '캡틴' 그란크비스트, 12년간 정든 대표팀 떠난다

'캡틴'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33·크라스노다르)가 정든 스웨덴대표팀을 떠난다.그란크비스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4강 무대를 밟지 못한 그란크비스트는 이번 대회에서 '스웨덴표 질식수비'를 이끌었다. 1m93의 큰 키로 공중볼을 장악했고 강한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활용해 느린 스피드를 보완했다.지난달 18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도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고공 폭격기' 김신욱과의 헤딩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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