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노박 조코비치(21위·세르비아)였다. 전날 타이브레이크 끝에 세번째 세트를 따낸 것이 컸다. 조코비치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을 3대2(6-4 3-6 7-6<9> 3-6 10-8)로 누르고 2018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1박 2일간의 혈전이었다. 둘은 13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서 열린 케빈 앤더슨(8위·남아프리카공화국)와 존 이스너(10위·미국)의 6시간 36분의 승부(앤더슨 승리)때문이었다. 경기를 늦게 시작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