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일당을 추가 기소한 다음날인 21일에도 공범인 필명 '서유기'를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에 '드루킹' 김모(49)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서유기' 박모(31)씨를 소환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9시35분께 서울 강남구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킹크랩' 시연할 때 같이 있었는지', '킹크랩2 개발을 왜 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조사실로 곧바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