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가 해킹 공격을 받아 리셴룽 총리를 포함해 약 15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해커들이 리 총리에 대한 정보를 빼가려고 애쓴 흔적이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싱가포르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각) 2015년 5월부터 이달 4일까지 외래병동을 다녀간 환자들의 개인 신상 명세와 처방 약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커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이용해 싱가포르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약 150만명의 정보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