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괴력을 선보였다.두산 베어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회초에만 무려 8점을 뽑는 등 17-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두산은 1-8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6, 7, 8회 무려 15점을 올려 LG를 또다시 무너뜨렸다. 두산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LG전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다시 한 번 '천적'임을 입증했다.1-8로 끌려가던 6회초 기적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김재환과 오재원이 나란히 솔로 홈런을 터뜨려 점수차를 좁혔다.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