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전문기자 칼럼] 한국과 독일의 너무도 다른 과거사 교육

초등학생들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은 피해를 가르치자고 하는 이들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격언을 자주 인용한다. 맞는 말이다. 실패와 치욕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과거를 되새겨 그 교훈을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한다. 일본은 한·일 합의를 근거로 "위안부 문제는 거론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난 과오를 무작정 지우는 것은 그들의 후손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태도일 수 없다.서울시가 이달 초부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역사 교육도 이런 취지에서 비롯됐을 것이다. 그런...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