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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염… 스웨덴선 눈·얼음 녹아 최고峰 바뀌었다

살인적인 폭염(暴炎)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유럽에서 갖가지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독일 3대 강의 하나인 엘베강의 수위가 폭염과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고, 스웨덴에서는 꼭대기 얼음이 녹아 '최고봉(最高峰)'이 뒤바뀌는 일까지 벌어졌다.2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동북부 지방인 작센안할트주(州) 경찰청은 "수십 년 만에 바닥을 드러낸 엘베강으로 들어갔다가 불발탄이 터져 다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엘베강은 2차 대전 당시 격전을 치른 지역이라 각종 불발탄이 가라앉아 있다.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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