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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의원 바둑대회 열린다

한국·중국·일본 3국 의원들이 8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사랑재에서 수담(手談)을 나눈다. 국제 의원 바둑 행사는 지금까지 한·일 간에 8회, 한·중 간에 3회 치러졌지만 3국이 함께 모여 기량을 겨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은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 공동대표, 중국에선 주샤오단(朱小丹) 정협 상무위원, 두잉(杜鷹) 정협 주임 등 거물들과 중신그룹 창전밍(常振明) 회장이 참석한다. 한국은 원유철 회장 등 여야 의원 28명으로 구성된 국회 기우회가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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