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당의 헌법 격인 강령(綱領)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날 의결한 새 강령엔 '촛불 시민혁명 계승' '토지 공개념' '공무원 노동3권 보장' 등이 추가된 반면 '북핵(北核)' 등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부분은 모두 삭제되거나 다른 표현으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강령은 오는 25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북핵' 표현 모두 삭제현행 민주당 강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재임 시절인 2016년 8월에 만들어졌다. 북핵에 대해 총 3차례에 걸쳐 언급하고 있다. 전문(前文)엔 '남북 관계 단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