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김화영·김인환·오정희·구효서·정과리)는 8월 독회를 열고 김유진(37)의 소설집 '보이지 않는 정원', 최은영(34)의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천희란(34)의 소설집 '영의 기원'을 본심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심사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월례 독회를 통해 고른 후보작은 모두 17편으로 늘어났다. 심사위원회는 9월 본심을 거쳐 후보작을 4편으로 압축한 뒤 10월 최종심에서 수상작을 확정한다.심사위원회는 김유진의 소설집 '보이지 않는 정원'(문학동네)에 대해 "문장 하나하나 읽는 재미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