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천국' 중국이 글로벌 화폐제조 공장으로
모바일 결제에 밀려 화폐 사용이 급감하면서 파리를 날리던 중국 조폐창들이 최근 해외 일감이 몰려들면서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중국 인차오자오비총공사(中國印鈔造幣總公司·우리의 조폐공사) 산하 최대 공장인 허베이성 바오딩 조폐창 등 중국 전역의 10개 조폐창들은 올 들어 수개월째 100% 가동률을 기록 중이다.이 조폐창들이 찍어내고 있는 건 위안화가 아니다. 태국·방글라데시·스리랑카·말레이시아·인도·브라질·폴란드 등 제3국 화폐다. 이른바 조폐 아웃소싱이다.조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