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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베이징 서민 식당에서 文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꺼내 든 규제 혁신 드라이브가 진심일 것이라고 믿는다. 다른 걸 떠나 그의 개인 체험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 중국 방문 때다. 세계 첨단을 달리는 중국의 핀테크 산업 현장을 문 대통령이 생생하게 목격했다. 거지도 스마트폰으로 동냥한다는 중국이다, 문 대통령이 놀란 것은 당연했다. 그는 지난주 인터넷 금융 규제 점검 행사에서 이때 경험담을 꺼냈다. "아주 놀랐다"는 표현까지 썼다.문 대통령을 놀라게 한 현장은 베이징의 서민 식당이었다. 방중 둘째 날, 문 대통령 내외는 이곳을 찾아 중국인 틈에서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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