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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4대 강 보 개방, 녹조 해결책 아니다

짧은 장마가 그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의 주요 강과 하천에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녹조는 식물성 플랑크톤인 남조류가 과도하게 번식하며 물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녹조가 심해지면 악취가 발생할 수 있어 수돗물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는 다른 식물성 플랑크톤에 비해서 생존 능력이 뛰어나고 천적도 없다. 일부 남조류는 높은 수온에서 특히 잘 자라 여름철 녹조를 일으키는 주범이다.일반적으로 수질이 양호하고 흐름이 빠른 하천 상류에서는 녹조가 생기지 않는다. 반면 흐름이 느리고 수질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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