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1일 북한과 합의한 비무장지대(DMZ) 내 GP(감시초소) 상호 시범철수에 대해 "10여개 내외를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P 몇 개소를 철수하기로 했나'라는 무소속 서청원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더 확대할 수도 있다"며 "시범적으로 하고 나서 확대를 해나가자고 했다. 한두개 먼저 철수하고 더 늘리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GP는 남북이 서로 가까운 것부터 단수로 몇 개 철수하고 더 나아가서 복수로 철수하자고 했다"며 "가장 가까운 것은 7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