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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Live]남자플뢰레 맏형 손영기 결승좌절,銅 획득

한국 남자 플뢰레 대표팀 맏형 손영기(33·대전도시공사)의 개인전 금메달 목표가 아쉽게 좌절됐다. 손영기는 2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뢰레 준결승에서 중국의 황멩카이(세계랭킹 24위)를 상대로 혼신의 열전을 펼쳤지만 6대15로 졌다.1피리어드부터 6-12로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손영기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찌르기에 나섰으나 황멩카이의 수비 벽이 두터웠다. 칼로 쳐내고, 몸을 틀며 손영기의 칼끝을 벗어난 황멩카이는 그대로 들어오는 손영기의 상체를 손쉽게 찔러 점수를 쌓아나갔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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