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지지 않는다는 마음이었다."아시안게임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목에 건 류한수(30·삼성생명)가 목소리에 힘을 줬다.류한수는 2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트 케비스파예프를 5대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67㎏급 2연패다.경기 뒤 류한수는 "첫 번째는 꼭 우승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는 절대 지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 많은 실수가 없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쉽지 않은 상대였다. 결승에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