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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맞은 진라면, 누적 판매 50억개… 국민 1인당 100개씩

오뚜기의 대표 상품인 '진라면'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을 앞세워 1988년 첫선을 보인 진라면은 지난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50억개를 기록했다. 전 국민을 5000만명으로 잡으면 1인당 100개씩 소비한 셈이다. 진라면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에 진한 국물과 맛깔스러운 양념이 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30년 전 순한 맛과 매운 맛 2종의 봉지 라면으로 시작한 진라면은, 2003년 컵라면 제품을 선보였다. 진라면은 소비자의 건강과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하늘초 고추를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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