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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영미' 金

평창에서 '컬링 영미'가 화제였다면, 자카르타엔 '펜싱 영미'가 있었다.강영미(33·사진)는 2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에페 결승(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중국의 쑨위원을 11대7로 꺾으며 금메달을 걸었다. 2피리어드까지 3-1로 앞선 강영미는 3피리어드 중반 이후 점수 차를 벌리며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강호 쑨위원을 눌렀다. 우승을 확정한 그는 오른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고, 관중석에선 '영미' '영미'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퍼졌다. 강영미와 함께 출전한 최인정은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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