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22)이 팀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버카시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에서 황의조와 이승우의 골을 묶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주목할 점은 확 달라진 대표팀의 전력이었다. 멤버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패스 플레이와 골 결정력에서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 중심의 한축에 황인범이 있었다.황인범은 조별리그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