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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오뚝이' 나아름, 한국팀 첫 3관왕

28일 여자 사이클 단체추발 결승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 나아름(28)이 김유리(31), 김현지(25), 이주미(29)와 함께 출발선에 나란히 섰다. 나아름은 지난 22일 개인도로(104.4㎞), 이틀 후인 24일 도로독주(18.7㎞)에서 전력을 다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흘간 123.1㎞를 질주했으면 힘들 법도 한데, 트랙에 선 그에겐 지친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단체추발은 4명이 팀을 이뤄 경기장 양쪽 출발선에서 각각 출발, 4㎞(250m 트랙 16바퀴)를 달린다. 추월당하면 지는데, 추월팀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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