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독자 ESSAY] 운전을 접으니 홀가분하고 편해졌다

지난해 타고 다니던 승용차를 팔고 운전을 접었다. 올해 일흔여덟, 마흔 살 때 운전면허를 땄으니 40년 가까이 운전을 한 셈이다. 지난해 말 그동안 몰던 대형 승용차를 중소형으로 바꿀 생각으로 우선 대형을 처분했다. 5년 전 현직에서 은퇴하면서 차를 사용할 일도 별로 없는데 굳이 큰 승용차를 굴릴 이유가 없었다. 봄이 되면 작은 차로 바꿀 생각이었다. 하지만 승용차 없이 겨울철 몇 달을 지내면서 '이 나이에 또 새 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우선 승용차 없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