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만난 부모님이 최근 여러 차례 전화 통화한 사실 자체를 완전히 잊고 "요즘 왜 이렇게 연락이 뜸하냐"고 서운해하신다면 치매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화 통화를 하며 나눈 대화의 세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지만, 전화 통화를 한 사실 자체를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 치매 증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또 지금이 무슨 계절인지를 착각하거나 "여기가 어디냐"며 반복적으로 묻는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말투가 어눌하게 바뀌었거나 본인이 가진 돈의 정확한 규모를 판단하지 못해 돈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