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아말감, 내년부터 수은 성분 크게 줄여
상한 치아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아말감'에서 수은 성분이 줄어들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치과용 아말감 수은 사용 저감화 조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12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것이다.기존엔 충치나 파손된 치아를 아말감으로 때울 때 치과 의사들이 은·주석·동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을 직접 수은과 섞어 사용했다. 치아 틈 사이에 유연하게 끼워넣기 위해 수은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사용량에 특별한 기준이 없어 수은을 과도하게 섞는 문제가 있었다.이를 위해 식약처는 내년 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