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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남매' 김태훈·이다빈, 월드그랑프리대회 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이다빈(22·한국체대)과 김태훈(24·수원시청)이 월드그랑프리대회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다빈은 20일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대만 타오위안 아레나) 이틀째 여자 67㎏ 초과급 경기에서 올림픽 랭킹 1위 비안카 워크던(영국)을 맞아 주먹과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22대6으로 승리했다. 남자 58㎏급 김태훈도 헤수스 토르토사 카브레라(스페인)를 10대8로 이겨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김태훈은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월드그랑프리 금메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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