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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키맨' 임종헌, 19시간 檢 조사 받고 귀가…'묵묵부답'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9시간 30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16일 귀가했다.임 전 차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시쯤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임 전 차장은 조서를 열람했고, 이를 검토하는 시간이 늦어져 오전 4시 56분쯤 조사실에서 나왔다.임 전 차장은 '장시간 조사받았는데 심경이 어떠시냐', '오해를 적극 해명한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부분을 소명했느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지시 여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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