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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과 장민재, 천적 앞에서 건재할까

플레이오프 9부 능선에 오른 넥센 히어로즈는 3연승을 위해 준비해 둔 최적의 카드를 꺼냈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00구를 던진 외국인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이 5일을 쉬면서 최적의 타이밍에 나오게 됐다. 브리검은 올 시즌 '안정감의 대명사'였다. 선발로 나온 30경기에서 196⅔이닝을 소화해 경기당 평균 6이닝을 훌쩍 넘겼다. 일단 내보내면 6회까지는 기본적으로 버틴다고 보면 된다.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토종 투수 장민재로 맞선다. 팀 내에서 가장 믿었던 외국인 원투펀치 데이비드 헤일과 키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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