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 등 7박 9일 일정의 유럽순방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유럽 정상들을 만나 비핵화 중재 외교를 설명하고 유럽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그는 특히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교황 방북 초청 의사를 전하고 사실상 교황의 수락 의사를 확인했다.문 대통령은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