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 공대 A교수가 자신의 수업 8과목을 들은 아들에게 모두 A+ 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선 가운데 A교수 아들이 각종 장학금까지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A교수 아들이 성적장학금과 함께 아버지가 지도교수였던 사업단의 장학금까지 받는 등 재학 기간 중 총 541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A교수 아들은 2015년 1학기 아버지 강의 두 과목에서 A+를 받아, 같은 학기 이수한 전체 과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