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파성 옅은 美 의회조사국도 "한미동맹, 물밑서 긴장 고조"
미국 의회조사국(CRS) 아시아 전문가인 마크 매닌 박사는 9일(현지 시각) "한·미 동맹은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물밑에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대북 정책이나 주한 미군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이 생길 경우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고 했다. 매닌 박사는 이날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뉴욕에서 '미 의회와 한국'을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CRS는 미 연방 상·하원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돕기 위해 의회가 설립한 초당적 정책 연구 기관이다.매닌 박사는 "현재 한국 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대해 미국 측에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