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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52시간 지켜" 위치 추적하는 회사들

위생관리업체 세스코는 지난달 말부터 직원 3000명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업무용 휴대전화와 업무용 차량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이용한다. 회사 측은 "일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취지"라고 했다. 직원들로부터 동의도 받았다.외근 직원들은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을 방문한 다음 휴대전화의 업무용 앱(응용프로그램)을 켜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상담이나 소독을 마치고 나온 후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한다.한 직원은 "이동할 때마다 매번 이런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족쇄를 차고 있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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