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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크기만 30㎝ 그리스 괴물, NBA 침공하다

농구 괴물 중에 괴물들만 모인다는 미 프로농구(NBA)는 요즘 남유럽에서 건너온 청년 한 명 때문에 시끄럽다. 2m11㎝ 키, 110㎏ 몸으로 1m 이상 높이 뛰어오를 수 있고, 두 팔을 벌리면 끝에서 끝까지 정확히 2m21㎝나 된다. 손바닥을 펴고 엄지에서 새끼손가락까지 재봤더니 30.5㎝, 일반인 손을 넉넉히 덮고도 남는 왕손도 갖고 있다. 주위를 압도하는 신체에 가공(可恐)할 만한 운동 능력을 지닌 청년에게 농구 종주국 미국인들은 이런 별명을 붙여줬다. '그리스 괴인(Greek Freak)'. 밀워키 벅스의 만능 포워드 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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