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정권 때보다 할 일 많다… 조합원·노조지회 늘려라"
문재인 정부가 '노조 하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계에 큰 선물을 베풀면서 양대 노조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사이 '조합원 늘리기' 경쟁이 치열하다. 양 노총 모두 새로 노조원이 되는 근로자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상대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지난해부터 양 노총은 조합원 2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민노총은 지난해부터 노조 가입을 권하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에 자극받은 한노총도 조합원 유치 광고를 라디오와 소셜미디어 등에 내보내고 '200만 조직화 사업 추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