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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탈북 외교관·현직 검사… 현장은 이론보다 강렬했다

[올해의 책 어떻게 선정했나]2018년 독서계는 저자의 체험을 피력한 에세이가 강세를 보였다.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쓴 '골든 아워'(흐름출판), 김웅 현직 검사가 쓴 '검사내전'(부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을유문화사) 등이 선정위원의 고른 지지를 받아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소설가·작가, 학자·교수, 출판사 대표·편집자, 출판 평론가·연구자 등 조선일보 Books팀이 위촉한 선정위원 50인이 3권씩 추천했다. 자사(自社) 또는 자신이 저자인 책은 추천에서 제외했다. 선정위원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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