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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The Column] 北, 트럼프와 대화 포기하면 더 큰 고통만 돌아갈 것

4년 임기의 절반을 곧 마치는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적으로 많은 골칫거리에 직면하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 여파로 등락을 거듭하는 증권시장,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하원, 뮬러 특검의 대공세 등이 그렇다. 그의 전(前)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은 트럼프와 성(性)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입막음용 돈'을 건네줬으며, 트럼프의 러시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의회에서 위증(僞證)했음을 최근 실토했다. 이는 트럼프가 중대 범죄 두 가지를 저질렀음을 뜻한다. 트럼프는 지금 당장 현직에서 쫓겨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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