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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딸에 시험문제 유출 의혹'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파면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두 딸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 기소된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51)씨가 파면됐다.21일 숙명여고에 따르면 이 학교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현씨를 파면한다고 결정했다. 숙명여고 관계자는 "서면으로 현씨에게 파면 결정을 통보했다"며 "현씨가 결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사건은 숙명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가 지난 6월 치러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급상승해 문과와 이과 1등을 각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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